정몽선 전 회장, 현대시멘트 이사해임 청구 항소심서 패소

정몽선 전 회장, 현대시멘트 이사해임 청구 항소심서 패소

장은석 기자
입력 2017-11-17 16:31
수정 2017-11-17 16:3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정몽선 현대시멘트 전 회장이 회사 이사들을 상대로 해임을 청구한 항소심에서 패소했다.
정몽선 현대시멘트 전 회장
정몽선 현대시멘트 전 회장 서울신문 DB
현대시멘트는 17일 이와 같은 사실을 공시했다.

법원은 판결문에서 “원심 판결이 정당하므로 원고의 피고들에 대한 청구를 기각한다”며 “소송 총비용 또는 항소비용은 원고가 부담한다”고 밝혔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