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 제공

위성호(앞줄 왼쪽 세 번째) 신한은행장과 이상직(네 번째)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 3일 경기 안산시 단원구 중소기업연수원 대강당에서 ‘청년취업 두드림’ 프로젝트에 참여한 청년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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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출정식에는 위성호 신한은행장,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 중소·중견기업 멘토단, 43개 대학에서 선발된 청년 인재 405명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원정대는 4~9일 중국의 선전 소프트웨어단지와 상하이 슈퍼컴퓨터센터, 일본 사이버다인, 싱가포르 사이언스센터 등을 방문한다. 위 행장은 “입사했을 때 신한은행은 작은 조직이었지만 회사가 성장하면서 많은 기회를 접할 수 있었다”면서 “그 기회를 잡으려 1% 더 노력하다 보니 어느새 회사와 함께 내가 성장해 있었다”고 말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2018-07-04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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