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in] ‘주 52시간 근무’ 두달…안착하나

[뉴스 in] ‘주 52시간 근무’ 두달…안착하나

입력 2018-09-16 22:30
수정 2018-09-16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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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시간 단축을 의미하는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된 지 두 달이 넘었다. 처벌 유예기간 도입으로 불법 행위에 대한 신고 건수는 지난해와 비교해 늘지 않았다. 다만 ‘고용 쇼크’ 사태로 탄력근무제 기간을 확대하고 특례 업종을 늘려 달라는 경영계 요구가 수용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 반면 ‘공짜 노동’ 관행을 바로잡을 수 있는 포괄임금제 적용 금지에 대해서는 차일피일 미루고 있다.



2018-09-17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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