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보험공사가 12일 멕시코 재무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1조 1000억원 규모의 중장기 금융을 지원하기로 했다.
국내 기업의 멕시코 사업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번 협약으로 멕시코 정부와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프로젝트에 한국 상품과 서비스를 수출할 수 있는 길이 넓어졌다.
세종 나상현 기자 greentea@seoul.co.kr
국내 기업의 멕시코 사업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번 협약으로 멕시코 정부와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프로젝트에 한국 상품과 서비스를 수출할 수 있는 길이 넓어졌다.
세종 나상현 기자 greentea@seoul.co.kr
2021-05-13 20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