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8월 10일)을 앞두고 육계 소매가격이 2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1일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육계 소매가격은 ㎏당 5천991원으로 2019년 1월 28일 5천992원 이후 약 2년 6개월 만에 가장 비싸졌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 판매용 육계가 진열돼 있다. 2021.8.1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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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복(8월 10일)을 앞두고 육계 소매가격이 2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1일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육계 소매가격은 ㎏당 5천991원으로 2019년 1월 28일 5천992원 이후 약 2년 6개월 만에 가장 비싸졌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 판매용 육계가 진열돼 있다. 2021.8.1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말복(8월 10일)을 앞두고 육계 소매가격이 2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1일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육계 소매가격은 ㎏당 5천991원으로 2019년 1월 28일 5천992원 이후 약 2년 6개월 만에 가장 비싸졌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 판매용 육계가 진열돼 있다. 2021.8.1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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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김하늘(8)양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정신질환을 가진 교사가 3세 아들을 살해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건이 알려지면서 학부모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개학을 앞두고 불안한 학부모들은 아이의 휴대전화에 도청앱까지 설치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교사들은 이 도청앱의 오남용으로 인한 교권침해 등을 우려하고 있다. 학생들의 휴대폰에 도청앱을 설치하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