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고객이 우유를 고르고 있다. 이달 들어 우유가격이 일제히 오르면서 대형마트 내 흰우유 1리터 가격이 2000원대 후반이 되자 수입 멸균 우유 등 대체 상품 시장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2021.10.5.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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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고객이 우유를 고르고 있다. 이달 들어 우유가격이 일제히 오르면서 대형마트 내 흰우유 1리터 가격이 2000원대 후반이 되자 수입 멸균 우유 등 대체 상품 시장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2021.10.5.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5일 오후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고객이 우유를 고르고 있다. 이달 들어 우유가격이 일제히 오르면서 대형마트 내 흰우유 1리터 가격이 2000원대 후반이 되자 수입 멸균 우유 등 대체 상품 시장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2021.10.5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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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김하늘(8)양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정신질환을 가진 교사가 3세 아들을 살해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건이 알려지면서 학부모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개학을 앞두고 불안한 학부모들은 아이의 휴대전화에 도청앱까지 설치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교사들은 이 도청앱의 오남용으로 인한 교권침해 등을 우려하고 있다. 학생들의 휴대폰에 도청앱을 설치하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