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재계 인사 만난 美 USTR 대표, ‘노동 인권 고려한 무역정책’ 강조 캐서린 타이(왼쪽 두 번째)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20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등이 주최한 리셉션에서 허창수(오른쪽) 전경련 회장, 제임스 김(왼쪽)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겸 대표이사와 환담을 나누고 있다. 삼성전자·현대차·SK 등 재계 인사들과 만난 타이 대표는 미국이 노동 인권을 고려한 무역정책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계는 타이 대표에게 미국의 철강 수입 규제인 무역확장법 232조 조치를 철회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경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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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재계 인사 만난 美 USTR 대표, ‘노동 인권 고려한 무역정책’ 강조
캐서린 타이(왼쪽 두 번째)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20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등이 주최한 리셉션에서 허창수(오른쪽) 전경련 회장, 제임스 김(왼쪽)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겸 대표이사와 환담을 나누고 있다. 삼성전자·현대차·SK 등 재계 인사들과 만난 타이 대표는 미국이 노동 인권을 고려한 무역정책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계는 타이 대표에게 미국의 철강 수입 규제인 무역확장법 232조 조치를 철회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경련 제공
캐서린 타이(왼쪽 두 번째)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20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등이 주최한 리셉션에서 허창수(오른쪽) 전경련 회장, 제임스 김(왼쪽)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겸 대표이사와 환담을 나누고 있다. 삼성전자·현대차·SK 등 재계 인사들과 만난 타이 대표는 미국이 노동 인권을 고려한 무역정책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계는 타이 대표에게 미국의 철강 수입 규제인 무역확장법 232조 조치를 철회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경련 제공
2021-11-22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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