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보이스피싱 예방 대회 시상식

금감원, 보이스피싱 예방 대회 시상식

입력 2021-12-21 20:56
수정 2021-12-22 02:5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금융감독원과 금융협회가 21일 ‘2021년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모범사례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하고 11개의 모범 사례를 선정해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최우수상에는 신한카드와 기업은행이 선정됐다. 피해예방 제도개선 부문 최우수상은 신한카드 FD팀의 ‘카드부문 보이스피싱 사전예방시스템의 선제적 도입’에 주어졌다. 자체 보이스피싱 발생 거래를 분석한 결과 97.3%가 악성 앱 설치와 관련된 것을 파악하고 탐지기법을 고도화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2021-12-22 2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