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전자 새 대표 박현철

위니아전자 새 대표 박현철

정서린 기자
정서린 기자
입력 2022-04-27 20:18
수정 2022-04-28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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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 위니아전자 대표이사 내정자
박현철 위니아전자 대표이사 내정자
위니아전자는 다음달 임시 주주총회에서 박현철(46)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박 대표이사 내정자는 미국 예일대에서 경영학 석사를, 워싱턴대에서 법학 박사 학위를 받고 뉴욕주 변호사 자격을 취득했다. 미국 최대 로펌인 존스데이 등에서 일하며 기업 간 대규모 인수합병(M&A)에 대해 자문하고 기업 전략을 짜는 등의 경험을 쌓았다.

위니아전자 관계자는 “위니아전자는 박 내정자를 필두로 2025년 국내 50대 그룹 진입이 목표인 대유위니아그룹의 핵심 계열사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신임 대표이사는 회사의 성장 전략을 설계하고 기업의 가치를 높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4-28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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