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하네다 하늘길 2년3개월만에 열린다

김포~하네다 하늘길 2년3개월만에 열린다

신성은 기자
입력 2022-06-22 15:16
수정 2022-06-22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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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닫혔던 김포~하네다의 ‘하늘길’이 2년 3개월만에 열린다.

국토교통부와 외교부, 문화체육관광부는 김포~하네다 노선을 이달 29일부터 일주일에 8회 왕복 운항하기로 일본 측과 합의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한항공과 일본 항공사 등은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 3월을 마지막으로 2년 넘게 김포~하네다 노선의 운항을 중단했었다.

양국은 수요 증가 추세, 항공사 준비 상황 등을 고려해 다음달부터 운항 횟수를 점차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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