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코퍼레이션의 배달대행 브랜드 만나플러스는 우리카드와 함께 가맹점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휴카드 ‘만나 우리카드’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만나 우리카드는 만나플러스 플랫폼을 사용 중인 가맹점을 대상으로 최근 새롭게 선보인 배달대행료 자동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에는 가맹점이 배달대행료를 지불하기 위해 일정 금액을 선결제해야 했다면, 만나 우리카드는 플랫폼 상에 자동결제 신청 및 카드를 등록하면 실제 매장에서 배달대행료가 발생한 만큼 자동으로 후결제가 되는 방식이다. 카드 결제 내역으로 사업자 지출증빙도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카드 디자인은 세로형으로 전면에 만나플러스 로고를 입체적으로 표현해 만나플러스만의 분위기를 살렸다.
만나플러스 관계자는 “제휴카드를 통해 배달대행료 결제 방식 및 지출증빙에 있어 기존에 가맹점이 가지고 있던 부담과 불편함을 크게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북도가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전북도는 오래전부터 유치를 준비해 왔다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지난해 ‘세계잼버리’ 부실운영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상황이라 유치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있습니다. 전북도의 올림픽 유치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만나코퍼레이션의 배달대행 브랜드 만나플러스는 우리카드와 함께 가맹점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휴카드 ‘만나 우리카드’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