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3D TV 마케팅 강화

삼성전자, 3D TV 마케팅 강화

입력 2010-09-30 00:00
수정 2010-09-30 00:4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英최대미디어그룹 버진미디어와 파트너십 체결

삼성전자가 영국 최대 미디어그룹인 버진미디어와 손잡고 3차원(3D) 입체영상 TV 마케팅을 강화한다.

삼성전자는 버진미디어와 ‘3D VOD(주문형 비디오) 서비스’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버진미디어는 영국 최대 미디어그룹 중 하나로 케이블 TV와 초고속인터넷, 가정용 전화망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영국의 200여개 버진미디어 매장에서 3D TV를 시연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버진미디어 역시 다양한 3D 콘텐츠를 영국 TV 시장 1위인 삼성전자 3D TV로 시연하면서 3D 시장 경쟁에서 주도권을 확보하게 됐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2010-09-30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