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S3’ LTE 출시 첫날 5만대 판매

삼성 ‘갤럭시S3’ LTE 출시 첫날 5만대 판매

입력 2012-07-10 00:00
수정 2012-07-1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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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첫날 판매량 신기록 수립

삼성전자의 ‘갤럭시S3’ LTE 모델이 출시하자마자 국내 휴대전화 시장 신기록을 수립했다.

1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S3 LTE 모델이 출시된 첫날인 9일 이동통신 3사에서 이 제품을 개통한 소비자가 5만명을 넘었다.

출시 첫날 5만대 판매는 국내 휴대전화 사상 최초의 기록이다. 전작인 ‘갤럭시S2’(2만4천대)의 갑절이 넘고 ‘갤럭시S’(1만대) 5배에 달하는 성적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판매 첫날인 9일에는 주로 예약가입 고객 위주로 판매가 이뤄졌다”며 “일반 고객 개통이 시작되는 10일 이후에는 판매량이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제품 출시를 기념해 진행한 ‘갤럭시S3 론칭 페스타’ 행사에도 새벽부터 수백명의 소비자가 몰렸다고 삼성전자는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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