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점검 오후 1시까지 ‘일반 점검’…도타2 ‘반사이익’

롤점검 오후 1시까지 ‘일반 점검’…도타2 ‘반사이익’

입력 2013-12-05 00:00
수정 2013-12-0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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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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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온라인게임 리그오브레전드(롤) 점검이 오후 1시까지 진행된다. 이 점검으로 동일 장르 게임인 ‘도타2’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라이엇게임즈코리아는 5일 리그오브레전드(롤) 점검과 관련해 “데이터베이스 유실을 방지하고 채팅 서버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서버 점검을 실시한다”라는 공지를 남겼다. 이번 리그오브레전드(롤) 점검은 매주 목요일 진행하는 통상적인 수준의 점검으로 알려졌다. 리그오브레전드(롤) 점검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까지 7시간 가량 진행된다.

리그오브레전드(롤) 점검으로 인해 ‘도타2’가 반사이익을 얻을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도타2는 전작인 워크래프트3의 유즈맵 도타가 국내에서 카오스에 밀려 큰 인기를 얻지 못해 클로즈베타 런칭 이후에도 큰 관심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캐릭터 간의 밸런스나 스킬의 다양성 면에서는 롤보다 오히려 뛰어나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도타2는 지난 10월부터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 해외에서는 동시접속자 수가 50만명을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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