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20일 자사 전략 스마트폰 ‘G프로2’로 찍은 오로라를 공개했다. 오로라는 밤하늘에 나타나 스마트폰 카메라로는 물론 전문 카메라로도 담기 어렵다.
이미지 확대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스마트폰임에도 오로라의 신비로운 이미지를 또렷이 포착할 수 있었던 것은 G프로2에 적용된 ‘광학식손떨림보정(OIS)플러스’ 기능 덕이다. 해당 기술은 전작 G프로에 적용된 OIS 기술을 한층 진화시킨 것으로 사진을 찍기 전후, 두 차례에 걸쳐 흔들림을 보정해 준다. 이번 촬영은 권오철 사진작가 주도로 캐나다 옐로 나이프에서 진행됐다.
G프로2는 지난해 상반기 출시 4개월 만에 국내 판매 100만대를 돌파한 G프로의 후속작이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2014-02-21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