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시네마틱 ‘여명의 시작’ 생생한 혈투 보니…깜짝

롤 시네마틱 ‘여명의 시작’ 생생한 혈투 보니…깜짝

입력 2014-07-23 00:00
수정 2014-07-23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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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시네마틱 ‘여명의 시작’ 영상캡쳐
롤 시네마틱 ‘여명의 시작’ 영상캡쳐
롤 시네마틱 ‘여명의 시작’ 생생한 혈투 보니…깜짝

인기 온라인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LOL)’의 시네마틱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22일 롤 서비스 업체 라이엇 게임즈는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2013년 5월 중국 상하이에서 공개했던 롤 시네마틱 ‘운명의 엇갈림’에 이은 두 번째 ‘여명의 시작’을 공개했다.

롤 시네마틱은 공개 된 지 반나절 만인 오후 12시 현재 조회수 300만을 돌파하며 관심이 집중됐다.

공개한 롤 시네마틱은 6분 31초 분량의 영상으로 게임 챔피언 아리와 레오나가 등장해 카타리나와 추격전을 펼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어 다리우스와 드레이븐을 만나면서 숨막히는 추격전과 전투신이 그려졌다.

롤 시네마틱을 공개한 라이엇 게임즈 측은 “지난해 ‘운명의 엇갈림’ 이후 챔피언의 캐릭터와 처절한 팀 전투를 새롭고 생생하게 재현한 새로운 시네마틱 트레일러 ‘여명의 시작’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 챔피언이 승리의 영광을 차지하기 위해 벌이는 혈투를 생생하게 재현하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캐릭터 디자인, 음악, 애니메이션 등 모든 분야에 최고의 기술을 적용하는 심혈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롤 시네마틱, 흥미진진하네”, “롤 시네마틱, 영상 제대로 만들었네”, “롤 시네마틱,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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