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스마트폰 “삼성 아닌 LG전자 G3와 애플의 아이폰6”…누가 선정?

최고의 스마트폰 “삼성 아닌 LG전자 G3와 애플의 아이폰6”…누가 선정?

입력 2015-03-05 16:42
수정 2015-03-05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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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스마트폰, G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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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스마트폰 “삼성 아닌 LG전자 G3와 애플의 아이폰6”…누가 선정?

최고의 스마트폰

LG전자의 ‘G3’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5)에서 ‘최고의 스마트폰’으로 선정됐다.

MWC를 주최하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는 3일(현지시간) LG전자의 G3와 애플의 아이폰6을 최고의 스마트폰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GSMA는 “G3는 170여개 글로벌 협력사에 공급됐고 LG전자의 휴대전화 매출을 2013년 대비 연간 16% 증가시켰다”면서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G3는 세계 최초로 탑재한 쿼드 HD 디스플레이와 손떨림방지 기능이 있는 1300만 화소 카메라 등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4도 최종 후보에 올랐지만 수상에는 실패했다.

‘가장 저렴한 스마트폰’에는 모토로라의 모토E가, ‘최고 웨어러블 모바일 기술상’에는 모토로라의 모토 360이 선정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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