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 트위터 계정 화면 캡처
쿡 CEO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서울에서 두 번째 애플 스토어인 애플 여의도에서 한국의 고객들을 맞게 돼 기쁘다”는 내용의 축하의 글을 올렸다.
서울 여의도 IFC몰 내에 위치한 이곳은 2018년 1월 열린 가로수길 스토어에 이어 약 3년 만에 문을 연 한국의 두 번째 애플스토어다. 지난 26일 정식 개장했다. 총 117명의 직원이 일하며 6개 국어로 응대가 가능하도록 준비돼 있다고 한다.
24일 서울 여의도에서 미디어 대상 사전 공개행사가 있었던 ‘국내 2호’ 애플스토어 여의도점의 내부 모습.
한재희 기자 jh@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