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2024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 4개 부문 수상

LG U+, ‘2024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 4개 부문 수상

신융아 기자
신융아 기자
입력 2024-12-13 16:55
수정 2024-12-1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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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자체 개발 인공지능(AI) 기술 ‘익시(ixi)’로 제작한 TV광고 스틸컷.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가 자체 개발 인공지능(AI) 기술 ‘익시(ixi)’로 제작한 TV광고 스틸컷.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가 ‘2024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에서 통합퍼포먼스 부문 대상을 포함해 총 4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은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디지털 광고 시상식이다.

LG유플러스는 아이폰 사전 예약 디지털 캠페인으로 통합퍼포먼스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네이버, 카카오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전작 대비 광고 노출 비율을 159%, 고객 전환 비율을 64% 높인 결과다. 올해 초 출시한 갤럭시S24 사전 예약 디지털 캠페인은 통합마케팅 분야에서, 자체 개발 인공지능(AI) 기술 ‘익시’(ixi)를 중심으로 진행한 디지털 캠페인은 AI크리에이티브 부문에서 수상했다. 소셜미디어(SNS) 캠페인으로 SNS 마케팅 부문에서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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