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의 봄 활짝…나만의 집 반짝

분양의 봄 활짝…나만의 집 반짝

입력 2022-04-24 17:34
수정 2022-04-25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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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에서 분양 시장이 봄꽃처럼 만개했다. 3000가구에 육박하는 대단지 아파트부터 민간임대아파트 그리고 역세권 청년주택에 생활형 숙박시설과 오피스텔까지 청약 유형도 다양하다. 요즘은 교통과 교육, 편의시설뿐만 아니라 단지 내 커뮤니티와 주변 녹지, 조망권도 집을 고를 때 중요하게 고려된다. 단지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운동을 하고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으며 업무 처리를 위한 비즈니스 공간도 제공되는 곳을 선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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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단한 하루를 마치고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편히 쉴 수 있는 공간 역시 중요하다. 미래가치도 지나칠 수 없다. 단지 배후에 새로운 산업시설이 예정돼 있거나 특별지구나 교통거점 건립 등 개발 호재가 있다면 해당 단지의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질 수 있다. 서울, 부산, 인천, 제주 등 4~5월 분양이 예정된 단지 10곳의 입지·시설·인프라 등을 꼼꼼히 살펴봤다.



2022-04-25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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