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26일 ‘뉴 QM3’를 공개했다. 4년 만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ℓ당 17.3㎞의 동급 최고연비와 넓고 실용적인 적재공간 등 장점을 유지하면서 향상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이지(EZ)파킹 등 최신 편의사양과 안전기능을 더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가격은 미정으로 다음달 1일 공식 판매한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2017-07-2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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