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첫 2층 전기버스 공개

현대차, 첫 2층 전기버스 공개

입력 2019-05-29 18:00
수정 2019-05-30 03:0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현대차, 첫 2층 전기버스 공개
현대차, 첫 2층 전기버스 공개 29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9 국토교통기술대전’에서 참석자들이 현대자동차가 개발한 2층 전기버스를 살펴보고 있다. 이날 선보인 2층 전기버스는 2017년 12월부터 18개월간 국토교통부가 지원하는 한국형 대용량 2층 전기버스 과제를 수행하며 개발한 차량이다. 전기버스는 전장 12.99m, 전고 3.99m, 전폭 2.5m의 큰 차체로 운전자를 제외한 70명(1층 11석, 2층 59석)을 탑승시킬 수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29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9 국토교통기술대전’에서 참석자들이 현대자동차가 개발한 2층 전기버스를 살펴보고 있다. 이날 선보인 2층 전기버스는 2017년 12월부터 18개월간 국토교통부가 지원하는 한국형 대용량 2층 전기버스 과제를 수행하며 개발한 차량이다. 전기버스는 전장 12.99m, 전고 3.99m, 전폭 2.5m의 큰 차체로 운전자를 제외한 70명(1층 11석, 2층 59석)을 탑승시킬 수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2019-05-30 2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