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 부영, 아파트 전세 임대방식 도입

[경제플러스] 부영, 아파트 전세 임대방식 도입

입력 2010-06-25 00:00
수정 2010-06-25 01:2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부영주택은 경기 남양주시 도농동에 지은 ‘부영 애시앙’ 주상복합아파트의 미분양분을 전세 임대방식으로 전환한다고 24일 밝혔다. 지하 4층, 지상 15~18층, 176㎡형 364가구로 2008년 5월 입주가 시작됐다. 전세계약을 원할 경우 2억 5000만~3억원의 보증금을 납부하면 월 임대료 없이 거주할 수 있다. 전세 대신 분양을 원하면 입주금 2억 6000만원을 뺀 잔금(분양가의 60~65% 수준)을 2년 동안 분할 납부하면 된다.

2010-06-25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