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경기 서남부 지역의 교통과 상업의 핵심으로 떠오르는 광명역세권 택지개발지구에서 ‘광명역 푸르지오’(조감도)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미지 확대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지난 2일 분양 전 미리 광명역 푸르지오 견본주택을 찾아가본 결과 아파트 예정지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KTX 광명역이 있었다. 세계적 가구업체인 이케아 본점이 올해 말 개장을 준비하고 있고 이미 택지개발지구 내 코스트코 광명점이 영업을 하는 등 각종 대형 유통시설이 밀집했다. 현재 강남순환도로와 수원~광명 고속국도가 공사 중이며 KTX 광명역을 경유하는 신안산선(여의도역~안산중앙역)이 예정돼 있어 교통도 한층 편리해질 전망이다.
광명역세권 택지개발지구 주상복합 2블록에 위치한 광명역 푸르지오는 지하 5층~지상 42층 아파트 5개 동과 지상 14층 오피스텔 1개 동으로 지어진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59A㎡형 66가구, 59B㎡형 104가구, 59C㎡형 40가구, 84A㎡형 162가구, 84B㎡형 62가구, 84C㎡형 96가구, 103㎡형 110가구 등 모두 640가구가 들어선다(02) 897-6400.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2014-10-06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