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래미안 프리미어’ 319가구… 구의역 5분

광진구 ‘래미안 프리미어’ 319가구… 구의역 5분

류찬희 기자
입력 2015-03-30 00:10
수정 2015-03-30 01:0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삼성물산이 서울 광진구에서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 주상복합 아파트(조감도)를 분양한다. 자양4재정비촉진구역 분양 물량으로 59~102㎡짜리 아파트 264가구, 31~65㎡짜리 오피스텔 55실이다. 조합원 분을 제외한 84㎡ 109가구와 102㎡ 20가구 아파트와 오피스텔 51실이 일반분양 대상이다.

이미지 확대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는 38만㎡에 2700여 가구가 들어서는 구의·자양재정비촉진지구에 있어 도시 인프라가 풍족하다. 첨단업무복합(7만 4259㎡), 첨단업무지원(3만 8551㎡), 상업업무복합(8만 9073㎡), 주거복합(3만 2121㎡) 등 다양한 시설로 개발된다. 공공문화복합시설 및 공원, 광장 등의 공공용지도 15만 1347㎡가 조성된다.

지하철 2호선 구의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2·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도 가깝다. 뚝섬한강공원과 서울 어린이대공원도 가깝다. 지하에는 아파트 가구창고를 갖췄다. 태양광 발전, 지열 냉난방 시스템으로 공용관리비를 아낄 수 있게 설계했다. 문화센터와 피트니스를 지상에 설치, 쾌적성도 높였다. (02)400-1888.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2015-03-30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