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이사철 매매·전셋값 상승폭 커져

가을 이사철 매매·전셋값 상승폭 커져

류찬희 기자
입력 2015-10-18 17:48
수정 2015-10-18 20:3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전국의 아파트 매매·전세가격 상승폭이 지난주보다 확대됐다.
지난주 아파트값은 0.14%, 전셋값은 0.18% 각각 상승했다. 가을 이사철을 맞아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02% 포인트, 전세는 0.01% 포인트 오름폭이 커졌다.
수도권에서는 인천이 전주 0.13%에서 지난주에는 0.09%로 오름폭이 둔화됐지만 서울은 0.19%에서 0.21%로 상승폭이 커졌다.
지방은 대구(0.22%), 울산(0.18%), 제주(0.24%) 등의 매매가격이 강세를 나타냈다.
전세는 서울이 0.30%로 0.04% 포인트 오름폭이 커졌다.
경기도는 0.24% 상승했다. 대구(0.19%), 울산(0.14%), 강원(0.16%), 충북(0.07%) 등의 전셋값도 전주보다 많이 올랐다.


2015-10-19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