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부터 석 달간 전국 아파트 6만7천여 가구 입주

11월부터 석 달간 전국 아파트 6만7천여 가구 입주

입력 2015-10-19 11:02
수정 2015-10-19 11:0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국토교통부는 11월부터 내년 1월까지 석 달간 6만7천여 가구가 아파트에 입주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총 6만7천159가구(조합물량 제외) 가운데 수도권은 1만9천936가구(서울 3천300가구 포함), 지방은 4만7천223가구이다.

주택 규모별로는 60㎡이하 2만4천544가구, 60∼85㎡ 3만2천293가구, 85㎡초과 1만322가구로, 85㎡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84.6%를 차지했다.

주체별로는 민간 4만8천762가구, 공공 1만8천397가구이다.

수도권을 보면 11월에는 위례신도시(2천401가구)와 성남여수(1천171가구) 등 5천703가구, 12월에는 하남미사(2천742가구)와 화성동탄2(2천819가구) 등 1만1천120가구, 내년 1월에는 위례신도시(972가구), 화성동탄2(904가구) 등 3천113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지방은 11월 부산명륜(1천612가구), 광주전남혁신(874가구) 등 1만2천548가구, 12월 부산만덕(1천960가구), 세종시(2천801가구) 등 2만525가구, 내년 1월에는 대구관저5(1천106가구), 아산동암(1천118가구)등 1만4천150가구가 입주한다.

아파트 입주단지에 대한 세부정보는 전월세 지원센터 홈페이지(jeonse.lh.or.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