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플러스] 소형 아파트 분양가 상승률, 중대형 2배

[뉴스 플러스] 소형 아파트 분양가 상승률, 중대형 2배

입력 2016-01-15 22:46
수정 2016-01-16 01:3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민들이 찾는 60㎡ 이하 소형 아파트 분양가 상승률이 중대형 아파트 분양가 상승률의 2배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됐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지난해 전국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가 1년 전보다 4.7%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고 15일 밝혔다. 전국 평균 분양가는 ㎡당 272만원으로 집계됐다. 고가 아파트 분양이 많았던 서울 지역 아파트 가격은 ㎡당 604만원으로 전국 평균보다 2배 이상 비쌌다. 규모별로는 서민용 아파트 분양가가 많이 올랐다. 60㎡ 이하 아파트 분양가는 8.67% 오른 반면 60~85㎡ 아파트는 4.73%, 102㎡ 초과 아파트는 1.64% 올랐다. 85~102㎡는 1.75% 떨어졌다.

2016-01-16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