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홍보관 오픈 ‘(가칭)평택 송탄 한양 립스’ 조합원 모집 개시

주택홍보관 오픈 ‘(가칭)평택 송탄 한양 립스’ 조합원 모집 개시

입력 2016-08-23 13:26
수정 2016-08-23 16:4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평택시 독곡동 300번지 일원으로 1번 국도 바로 옆 오좌사거리에 들어서는 ‘(가칭)평택 송탄 한양 립스’ 아파트의 주택홍보관이 오는 26일 문을 열 예정이다.

총 1,250세대 규모로 지어지는 이 아파트는 한양건설이 시공을 담당하며 지난 19일 가 오픈한 가운데 조합원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가칭)평택 송탄 한양 립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자격 요건은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만 20세 이상의 무주택 세대주(단 전용면적 85㎡이하 1세대 소유자 가능으로 평택시 일반 아파트 평균 분양가인 800~1000만원에 견줘 저렴한 1층 640만원 대부터 분양가가 책정돼 완공 후 프리미엄 형성이 점쳐지고 있다.

송탄역과 송탄시외버스터미널이 단지에서 자동차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가까이에서 광역교통망 이용이 가능하며 KTX지제역과도 바특한 교통 환경을 구비했다. 대중교통 외 1번 국도도 바로 옆에 인접해 평택은 물론 서울, 수도권 등 인접 지역 진출입이 수월하다.

단지 바로 맞은 편에는 주한미군기지가 위치하고 있으며 총 사업비 60조, 배후수요 3만 명에 이르는 진위산업단지 LG디지털파크와 4KM 거리에 위치해 풍부한 임대 수요가 확보됐다는 평가다.

분양 관계자는 “이 아파트의 경우 임대할 경우 두 자릿수 임대 수익까지도 기대 가능하다”면서 “26일 그랜드오픈 예정인 주택홍보관은 평택시 중앙로46 M-프라자 1층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지난 19일 이미 가 오픈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박춘선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 자원순환 시민행사 ‘초록이의 지구여행’ 참석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박춘선 부위원장(강동3, 국민의힘)이 지난 20일 청계광장에서 열린 2025 자원순환 시민행사 ‘초록이의 지구여행’에 참석해 시민들과 직접 만나 자원순환의 중요성과 실천의 가치를 나눴다. 이 행사는 박 부위원장이 시민 참여형 자원순환 문화 확산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온 데 따라 마련된 대표 시민환경 프로그램이다. 행사가 펼쳐진 청계광장은 ▲자원순환 캠페인존 ▲에코 체험존 ▲에너지 놀이터존 ▲초록 무대존 등 네 개의 테마 구역에서 환경 인형극, 업사이클 공연, 에너지 체험놀이터, 폐장난감 교환소 등 다채로운 체험·놀이·공연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시민들은 자원순환의 과정을 직접 보고, 듣고, 만들어보는 활동을 통해 새활용과 분리배출의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익혔으며, 자원순환이 일상의 작은 실천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음을 몸소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도시의 변화는 시민 한 사람의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생활속 실천활동의 중요성을 되짚었다. 또한 “줍깅 활동, 생태교란종 제거, 한강공원 가꾸기, 새활용 프로그램 등 시민과 함께 한 모든 실천의 순간들이 큰 변화를 만들어왔
thumbnail - 박춘선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 자원순환 시민행사 ‘초록이의 지구여행’ 참석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