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거래량 4년 만에 감소

서울 아파트거래량 4년 만에 감소

김동현 기자
김동현 기자
입력 2016-12-28 18:10
수정 2016-12-28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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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이후 증가세를 보이던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감소세로 돌아섰다.

28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27일 기준 올해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총 11만 6467건으로 지난해 12만 6661건보다 8.04%(1만 194건) 감소했다. 2011년 6만 1732건이었던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2012년 4만 3321건으로 감소했다가 2013년 6만 6367건으로 늘어난 이후 지난해까지 3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2016-12-29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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