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은 서울 서대문구 홍은6구역을 재건축한 ‘북한산 두산위브 2차’ 아파트(조감도)를 다음달 분양한다. 56㎡와 59㎡로 설계된 296가구 가운데 202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지하철 3호선 홍제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홍은초·인왕중도 걸어서 다닐 수 있다. 홍제역 인근 상업시설과 응암동 이마트도 가깝다.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여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56㎡로 설계된 아파트 중 46가구에는 테라스를 두어 북한산의 쾌적한 자연을 즐길 수 있다. 홍제천 체육시설도 이용하기 쉽다. (02)354-2600.
2017-10-30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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