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익산’
6월 전북 익산시에 처음 분양 예정인 힐스테이트 익산 조감도. 익산시는 비규제 지역이어서 유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다.
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 제공
힐스테이트 익산은 익산에 들어서는 첫 번째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로 상징성이 높다. 힐스테이트 브랜드는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가 지난해 11월 발표한 ‘2020 아파트 브랜드파워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평가를 받은 만큼 브랜드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비규제 지역이라는 장점도 있다. 익산에서는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 만 19세 이상이면 가구주뿐 아니라 가구원도 1순위 자격이 되며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계약 직후 바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집값의 최대 70%까지 대출된다.
이기철 선임기자 chuli@seoul.co.kr
2021-05-24 1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