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뱅크’ 인터넷전문은행 본인가 신청

‘K뱅크’ 인터넷전문은행 본인가 신청

입력 2016-09-30 22:46
수정 2016-09-30 23:0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인터넷전문은행 K뱅크가 30일 금융위원회에 본인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올해 안에 승인이 이뤄지면 연말이나 내년 초 ‘1호 인터넷전문은행’이 탄생하게 된다. 심사 실무를 맡을 금융감독원은 K뱅크가 자본금 및 자금조달 방안, 대주주 및 주주 구성 계획, 사업계획, 임원, 물적 설비 등 심사 요건을 충족시키는지를 살펴볼 예정이다. 앞서 금융위는 지난해 11월 KT가 주도하는 K뱅크와 카카오가 주도하는 카카오에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를 내줬다.

2016-10-01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학생들 휴대폰의 도청앱 설치 여러분의 생각은?
지난 달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김하늘(8)양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정신질환을 가진 교사가 3세 아들을 살해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건이 알려지면서 학부모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개학을 앞두고 불안한 학부모들은 아이의 휴대전화에 도청앱까지 설치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교사들은 이 도청앱의 오남용으로 인한 교권침해 등을 우려하고 있다. 학생들의 휴대폰에 도청앱을 설치하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오남용이 우려된다.
안전을 위한 설치는 불가피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