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 보험] 하나생명, 업계 최초 중도 인출 연금저축 보험

[100세 시대 보험] 하나생명, 업계 최초 중도 인출 연금저축 보험

입력 2017-10-30 17:52
수정 2017-10-31 02:1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하나생명이 업계 최초로 중도 인출이 가능한 ‘무배당 행복 노하우 플러스 연금저축보험’을 내놨다. 그동안 연금저축보험은 급하게 자금이 필요하면 해지할 수밖에 없었다.
이미지 확대
세액 공제혜택도 포기해야 했다. 연금저축 보험은 연 400만원 한도에서 16.5%의 세액 공제를 받은 적립금을 중도에 해지하면, 세제혜택을 받은 납입 금액은 물론 운용 수익에 대해서도 16.5% 세율을 내야 한다.

이 상품은 적립액 중 세액 공제를 받지 않은 원금 한도 내에서 세금 부담 없이 12회까지 중도 인출이 가능하다. 세액 공제를 받아도 세금을 부담하면 인출할 수 있다.

업계 최초를 인정받아 다른 보험사는 이와 유사한 상품을 6개월 동안 출시할 수 없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2017-10-31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