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2가지 질문에만 답하면 즉시 보험 가입

삼성화재, 2가지 질문에만 답하면 즉시 보험 가입

김승훈 기자
입력 2020-09-22 01:54
수정 2020-09-22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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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들이 지난 8월 출시된 삼성화재 건강보험상품 ‘더(The) 간편한 유병장수’를 홍보하고 있다. 삼성화재 제공
모델들이 지난 8월 출시된 삼성화재 건강보험상품 ‘더(The) 간편한 유병장수’를 홍보하고 있다.
삼성화재 제공
삼성화재가 지난 8월 선보인 건강보험상품 ‘더(The) 간편한 유병장수’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삼성화재는 “더 간편한 유병장수는 더 많은 고객이 보다 쉽게 보험에 가입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가입 범위를 확대했다”며 “유병장수 시대 맞춤형 상품”이라고 21일 소개했다.

이 상품은 3개월 내 입원·수술·재검사 필요 소견 여부와 5년 내 4대 질병(암·뇌졸중·협심증·심근경색) 진단·입원·수술 여부 등 2가지 질문에만 해당하지 않으면 즉시 가입할 수 있다. 2년 내 입원과 수술 여부를 물었던 기존 삼성화재 유병자 보험상품보다 질문 범위가 줄었다.

3대 질병(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진단비 보장은 기본이다. 최근 고객의 관심이 높은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 암 직접 치료 통원일당(상급종합병원), 3대 질병 중환자실 입원일당 등도 추가됐다.

골절, 화상, 깁스치료비 등 일상생활에서 자주 발행하는 각종 생활 부상도 보장한다. 고객이 원하면 ‘보험료 환급지원’(페이백) 특약도 추가할 수 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20-09-22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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