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소식] 한국거래소, 중소·벤처기업 직접금융 지원

[업계소식] 한국거래소, 중소·벤처기업 직접금융 지원

입력 2017-07-26 16:48
수정 2017-07-27 02:2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코스닥시장은 중소·벤처 기업의 직접금융을 지원하고 인큐베이터 역할을 수행해왔다.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기업들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의 장이 됐다.

코스닥 상장법인 매출액은 GDP 대비 8.5%를 차지하고, 비중 또한 매년 점증하고 있다. 특히 주력 업종이 제조업에서 바이오·컨텐츠 등 미래 신산업 중심으로 변화하면서 ‘신경제 패러다임’을 주도하고 있다는 평가다.

코스닥시장은 26만명의 고용을 책임지는 등 일자리 창출에도 적잖은 역할을 하고 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2017-07-27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