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中 리장시 소학교에 새 교실 기증 아시아나항공은 중국 윈난성 리장시 위룽현의 룽판샹싱밍 소학교에 새 교실을 기증했다고 15일 밝혔다. 룽판샹싱밍 소학교는 1958년 개교했지만 시설이 노후화돼 학생들이 수업을 받는 데 불편을 겪어 왔다. 아시아나항공이 기증한 신축 교사는 300㎡ 규모로 도서실과 회의실, 사무실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 직원 봉사단과 학생들이 교실에서 미술 수업을 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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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中 리장시 소학교에 새 교실 기증
아시아나항공은 중국 윈난성 리장시 위룽현의 룽판샹싱밍 소학교에 새 교실을 기증했다고 15일 밝혔다. 룽판샹싱밍 소학교는 1958년 개교했지만 시설이 노후화돼 학생들이 수업을 받는 데 불편을 겪어 왔다. 아시아나항공이 기증한 신축 교사는 300㎡ 규모로 도서실과 회의실, 사무실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 직원 봉사단과 학생들이 교실에서 미술 수업을 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제공
아시아나항공은 중국 윈난성 리장시 위룽현의 룽판샹싱밍 소학교에 새 교실을 기증했다고 15일 밝혔다. 룽판샹싱밍 소학교는 1958년 개교했지만 시설이 노후화돼 학생들이 수업을 받는 데 불편을 겪어 왔다. 아시아나항공이 기증한 신축 교사는 300㎡ 규모로 도서실과 회의실, 사무실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 직원 봉사단과 학생들이 교실에서 미술 수업을 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제공
2017-09-16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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