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장 취임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지속 성장할 수 있는 초일류 반도체 회사를 만들겠습니다.”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장
김 부문장은 “유례없는 호황 속에서 엄중한 경영 현실에 처해 있고, 기술 발전 속도는 굉장히 빠르고 산업 지형 변화는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임직원들과 진정한 초일류 반도체 회사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한 방향으로 미래를 향해 전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2일 후속 사장단 인사에 이어 다음주 부사장 이하 임원 인사 및 조직 개편으로 올해 정기인사를 마무리 지을 전망이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2017-11-04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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