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경영 특집] 케이토토, 토토 아이디어 공모… 불법 도박 근절

[상생경영 특집] 케이토토, 토토 아이디어 공모… 불법 도박 근절

최병규 기자
입력 2017-12-28 17:36
수정 2017-12-2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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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가 펼친 다양한 행사들은 국내 스포츠계와 팬들이 어떻게 상생을 해야 하는지 알려 주는 모범 답안이었다. 무려 8만 7407건의 조회수를 기록한 ‘스포츠토토 아이디어 공모전’은 건전한 레저 게임인 스포츠토토의 즐거움을 알리는 데 그 목적이 있었지만 동시에 불법 스포츠도박 근절의 메시지도 담았다. 건강한 구매와 건전한 스포츠레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한 ‘매달 찾아오는 건전구매 이벤트’도 매달 1만~3만건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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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스타와 함께 슛 대결을 펼치는 ‘스포츠토토 빅매치 2017’ 이벤트 홍보물. 케이토토 제공
여자프로농구 스타와 함께 슛 대결을 펼치는 ‘스포츠토토 빅매치 2017’ 이벤트 홍보물.
케이토토 제공
특히 지난 4월 ‘새 봄. 새로운 시작! 스포츠토토와 함께하는 건강한 토토생활 즐기기’ 캠페인은 3만건의 조회수를 올리며 많은 스포츠팬들에게 셀프 진단과 평가, 구매 계획을 세우도록 유도해 건강한 참여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왔다. 지난 6월 10~11일 이틀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스포츠토토 빅매치 2017’은 스포츠 현장에서 펼쳐진 뜨거운 이벤트였다. 강아정과 김단비, 강이슬, 박혜진 등 여자프로농구(WKBL) 스타들이 농구팬들과 실제 슛 대결을 펼치며 한데 어우러졌다.

최병규 기자 cbk91065@seoul.co.kr

2017-12-29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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