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태국 진출 5년만에 흑자

CJ오쇼핑 태국 진출 5년만에 흑자

김희리 기자
김희리 기자
입력 2018-02-05 22:46
수정 2018-02-05 23:3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CJ오쇼핑은 자사의 태국 합작법인 GCJ가 2012년 6월 개국 이후 5년 만에 지난해 첫 흑자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CJ오쇼핑에 따르면 지난해 GCJ의 취급고는 전년 대비 14% 오른 65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억원으로 집계됐다. 당초 GCJ는 개국 당시 2016년 흑자 전환을 목표로 했지만, 2014년 쿠데타 등 각종 정치·사회 사건이 잇달아 터지면서 난항을 겪었다.

2018-02-06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