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특집] P&G, 선수들의 어머니 조명 ‘땡큐맘 캠페인 ’

[평창올림픽 특집] P&G, 선수들의 어머니 조명 ‘땡큐맘 캠페인 ’

김희리 기자
김희리 기자
입력 2018-02-07 18:02
수정 2018-02-08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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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올림픽위원회(IOC)를 후원하는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피앤지(P&G)는 매회 올림픽마다 ‘P&G 땡큐맘 캠페인’을 이어 오고 있다. 땡큐맘 캠페인은 어머니의 조건 없는 지지와 사랑이야말로 편견을 뛰어넘어 세계가 화합하는 원동력이라는 생각으로 올림픽 출전 선수들의 후원자인 어머니를 조명하는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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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P&G가 후원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최민정(오른쪽) 선수가 자신의 어머니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P&G 제공
한국P&G가 후원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최민정(오른쪽) 선수가 자신의 어머니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P&G 제공
P&G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를 맞아 지난해 11월 ‘편견을 넘는 사랑’(Love Over Bias) 글로벌 영상을 온라인에 공개했다. 지난해 12월에는 땡큐맘 캠페인 홍보대사인 대한민국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 선수, 이승훈 선수와 함께 편견을 넘는 사랑 한국편 영상을 추가로 선보였다. 한국편 영상은 두 선수의 어머니가 직접 출연해 보다 생생한 장면을 구현해냈다.

한국P&G는 이상화 선수와 이승훈 선수 외에도 스피드스케이팅 박승희 선수, 쇼트트랙 최민정 선수, 스켈레톤 윤성빈 선수 및 대한민국 여자 아이스하키팀을 후원한다. P&G 후원 선수 5명은 최근 어머니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는 ‘P&G 땡큐맘 캠페인 메시지’ 동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2018-02-08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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