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그룹이 7일 그룹 통합 이미지(CI)를 변경했다. 새 CI의 심벌은 대유(DAYOU)의 ‘D’를 땄다. 알파벳 D 대문자의 왼쪽 하단에 문을 열어 놓은 듯한 형상을 만들어 ‘세계로 가는 문을 열다’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그룹 측은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쇄신한다는 취지에서 CI를 변경했다”고 밝혔다.
2018-03-08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