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에드워드 권, 왕육성 등 국내 최정상 셰프의 요리도 맛보고 프리미엄 가전을 체험해 보는 행사를 마련했다.
삼성전자는 소비자들이 냉장고, 오븐, 레인지 등 프리미엄 가전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더 굿 셰프(The Good Chefs)’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다음달 말까지 10차례에 걸쳐 여의도 KBS신관 쿠킹스튜디오에서 열리는 이 행사에는 데이비드 리, 임기학, 왕육성, 에드워드 권, 유현수, 박효남 등 국내 최정상급 셰프들이 참여해 소비자들에게 요리를 맛볼 기회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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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다음달 말까지 10차례 진행하는 ‘더굿셰프’ 행사를 앞두고 관계자들이 의류청정기 ‘에어드레서’를 활용한 ‘코트룸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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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다음달 말까지 10차례 진행하는 ‘더굿셰프’ 행사를 앞두고 관계자들이 의류청정기 ‘에어드레서’를 활용한 ‘코트룸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또 행사장에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삼성 의류청정기 ‘에어드레서’를 활용한 ‘코트룸 서비스’도 운영한다. 참가 희망자는 다음달 3일부터 삼성전자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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