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37개 기관에 태양광 발전 기부

한화, 37개 기관에 태양광 발전 기부

김소라 기자
김소라 기자
입력 2018-12-17 22:06
수정 2018-12-17 23:5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지난 13일 충북 음성군 봉곡2리 마을회관에서 진행된 해피선샤인 캠페인 설비 준공식에서 한화그룹 관계자들과 봉곡2리 마을 주민들이 태양광 발전설비가 설치된 마을회관 옥상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그룹 제공
지난 13일 충북 음성군 봉곡2리 마을회관에서 진행된 해피선샤인 캠페인 설비 준공식에서 한화그룹 관계자들과 봉곡2리 마을 주민들이 태양광 발전설비가 설치된 마을회관 옥상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그룹 제공
한화그룹이 ‘해피선샤인’ 캠페인을 통해 올 한 해 동안 사회복지시설 등 전국 37개 기관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했다고 17일 밝혔다. 해피선샤인 캠페인은 한화그룹이 주력사업인 태양광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지속 가능한 성장이라는 ‘일석이조’ 효과를 도모하는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이다. 한화그룹은 지난 2011년부터 사회복지시설과 마을회관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태양광 발전설비 무료 설치 및 기증을 해오고 있다. 올해에는 전국 37개 기관에 252㎾ 용량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2018-12-18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