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제공
지난 26일 경기 용인시 경희대 국제캠퍼스에서 시작된 ‘2019 삼성드림클래스 여름캠프’에 참가한 중학생과 대학생 멘토들이 주먹을 불끈 쥐어 보이며 의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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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교육부와 함께 여름캠프 참가 학생을 모집했으며 군부사관, 소방관, 해양경찰, 국가유공자 자녀 487명도 포함시켰다. 대학생 멘토 534명 중에는 중학교 시절 삼성드림클래스에서 도움을 받았던 62명이 참가해 ‘나눔의 선순환’을 이뤘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2019-07-2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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