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120억 성금… 사랑의 온도 3도 상승

LG 120억 성금… 사랑의 온도 3도 상승

정서린 기자
정서린 기자
입력 2019-12-05 21:20
수정 2019-12-06 01:3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LG가 연말을 맞아 5일 이웃사랑 성금 12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LG의 성금 기탁으로 서울 광화문광장에 자리한 ‘사랑의 온도탑’ 온도는 3도가량 상승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올 연말 모금 목표액은 4257억원으로 목표액의 1%인 42억원이 모일 때마다 수은주가 1도씩 오른다. 이방수 LG CSR팀 부사장은 “LG의 성금 기탁은 1999년부터 21년간 이어져 올해까지 1800여억원에 이른다”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공익사업으로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2019-12-06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