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어린이완화의료센터 지원… 코딩 대회 개최

넥슨, 어린이완화의료센터 지원… 코딩 대회 개최

한재희 기자
입력 2020-12-29 20:58
수정 2020-12-30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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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경기 성남시 판교 사옥에서 진행한 ‘제5회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NYPC)’ 본선 대회의 모습. 넥슨 제공
지난달 경기 성남시 판교 사옥에서 진행한 ‘제5회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NYPC)’ 본선 대회의 모습.
넥슨 제공
넥슨은 청소년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꾸준히 관심을 기울여 왔다.

넥슨재단은 지난 10월 서울대병원과 업무 협약을 맺고 국내 최초의 독립형 어린이 완화의료센터인 ‘서울대병원 넥슨어린이완화의료센터’ 건립을 위해 100억원 기부를 약정했다. 서울대병원 넥슨어린이완화의료센터는 중증 질환으로 인해 24시간 돌봄이 필요한 소아 환자와 가족에게 종합적인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센터는 서울 종로구 원남동에 세워져 2022년 문을 열 계획이다.

넥슨재단은 지난달 ‘제5회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NYPC)’의 본선 대회도 개최해 청소년들이 코딩에 꾸준히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NYPC는 누적 참여자가 2만 1000여명을 돌파하며 대표적인 청소년 코딩 대회로 자리매김했다. 넥슨코리아의 자회사 네오플은 제주도 내 장애인 복지시설에 휠체어 리프트가 장착된 특수 차량을 기부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2020-12-30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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