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코리아는 지난 6년간 한국 사업을 총괄한 존 리 사장의 후임으로 김경훈 신임 사장(컨트리 디렉터)을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2015년부터 구글코리아 커스터머 솔루션 본부에서 전무를 맡으며 국내 중소기업 디지털 마케팅 관련 사업을 총괄해 왔다. 서울대 컴퓨터공학 학사, 미 듀크대 경영대학원 경영학석사(MBA)를 취득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2021-01-13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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