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건, 참전용사 1500명 5년 후원

LG생건, 참전용사 1500명 5년 후원

입력 2021-06-22 20:52
수정 2021-06-23 01:5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지난 21일 LG생활건강 관계자들이 경기 이천시 특수전사령부에서 한국유격군전우회총연합회 및 특전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위문품 전달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LG생활건강 제공
지난 21일 LG생활건강 관계자들이 경기 이천시 특수전사령부에서 한국유격군전우회총연합회 및 특전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위문품 전달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LG생활건강 제공
LG생활건강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참전용사 1500명에게 앞으로 5년간 사용할 수 있는 생활용품과 건강기능식품을 지원하는 ‘희망박스 후원사업’을 한다고 22일 밝혔다. 백마고지 참전전우회, 월남 참전전우회, 6·25전쟁 유격군전우회, 인천상륙작전 참전전우회 등에 속한 참전용사에게 연간 두 차례 희망박스를 전달한다. 박헌영 LG생활건강 전무는 “참전용사의 숭고한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을 예우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6-23 2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