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B tv 잼키즈’ 차별화로 시장점유율 1위

SK브로드밴드, ‘B tv 잼키즈’ 차별화로 시장점유율 1위

윤연정 기자
입력 2022-09-27 17:42
수정 2022-09-28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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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는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B tv 잼키즈 전용 놀이펜을 출시해 가입자를 늘리고 있다. SK브로드밴드 제공
SK브로드밴드는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B tv 잼키즈 전용 놀이펜을 출시해 가입자를 늘리고 있다.
SK브로드밴드 제공
SK브로드밴드는 차별화된 놀이 학습 콘텐츠 등 다양한 신상품을 출시하면서 올 상반기 인터넷TV(IPTV) 가입자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하고 유료 방송 917만 가입자를 확보했다.

대표적인 서비스로 유아·어린이 대상 키즈 특화 상품인 ‘B tv 잼키즈’가 있다. 해당 서비스는 아이들의 연령·수준·성향에 따라 8만여편의 콘텐츠를 추천하고 제공한다.

지난달에는 아이가 TV와 대화를 하면서 학습할 수 있는 B tv 잼키즈 전용 놀이펜 ‘잼펜’도 출시했다. 잼펜은 B tv 잼키즈와 연동해 아이에게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양방향 서비스다. 잼펜과 함께 제공하는 ‘잼북’을 통해 1200편의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이외 올해 1월 출시된 홈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인 ‘플레이 제트’도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플레이 제트는 최근 각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스트리밍 채널 40여개와 500여편의 영화, 게임, 노래방 등 모든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를 대폭 개선했다.

2022-09-28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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